사진=김천시

부항면 의용소방대(회장 신춘식)는 7월 13일(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의용소방대는 부항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신춘식 회장은 “주민들께서도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의용소방대는 방역 활동을 통해서 코로나19가 확산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방역활동에 참여해 준 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더불어 주민들께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고,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