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경시

시는 지난해 2개 전담 여행사를 지정해 지원해왔으나 거리두기 해제를 계기로 이를 4개 안팎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전담 여행사가 되면 문경시 체류·체험형 관광상품 개발·홍보 및 관광객을 유치하며 문경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상품 및 지원에 대한 홍보·판매 업무를 맡는다.
시는 전담 여행사에 대해 인증서를 발급하고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른 지원금을 지급한다.

단체 관광객은 문경 대표 지정 관광지 8곳 중 1곳 이상을 방문해야 한다.

참가를 바라는 여행사는 문경시 홈페이지(www.gbmg.go.kr) '고시/공고'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출처: 연합뉴스 / 경북e뉴스 - mo6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