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천시

감천면행정복지센터는 7월 5일(월) 감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왔던‘찾아가는 이동교육원 라인댄스 교실’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5월에 신청·접수한 회원들 20여명은 5월 중순 코로나19 전염병 급속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등으로 열지 못해 2021년 찾아가는 이동교육원 라인댄스를 7월에 드디어 열게 되었다.

이에 라인댄스 회원들은“5월에 신청하여 잠잠했던 소식이 7월에 개강을 한다고 하여 들뜬 마음으로 개강식에 참여하였고, 지역 여건상 문화적인 해택을 많이 못 누렸는데 감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라인댄스를 개강 해주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문룡 감천면장은 “이번 라인댄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면민들의 생활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았으니 운동 중에도 마스크는 꼭 쓰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경북e뉴스 기자(이소영) / mo6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