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되었던 웰빙체조교실을 7월 8일부터 재개하였다.

매주 월~금 저녁시간(20:00~21:00) 시민 누구나 시원한 야외 강변공원으로 나오셔서 실시간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몸풀기, 맨손체조, 근력운동, 마무리 스트레칭 순으로 신명나는 음악과 함께 하다보면 지쳐있던 몸과 마음은 훨씬 가벼워질 것입니다.

주기적인 현장 방역소독은 물론, 참가자 모두에게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하고 있다.

장재근 보건소장은 누구나 “생활속 코로나”를 일상으로 맞이해야 하고 건강관리도 꾸준히 챙겨야 한다. 이번에 재개하는 건강체조교실이 코로나로 내재된 우울감을 날려버리는 유익한 시간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밝고 활력이 넘치는 해피투게더 김천 만들기에 노력할 것”을 강조하면서 보건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였다.







경북e뉴스 기자(이소영) / mo6114@naver.com